공지사항
지난 12일, 편강한의원은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 크리스탈홀에서 주한대사 부부 및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앙코르 건강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앙코르 강연에서는 스위스, 체코, 케냐, 불가리아, 스리랑카,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터키 등 대사 부부를 비롯해 중국, 독일 외신기자 등 총 3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과 각국 대사 소개를 시작으로 서효석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대표 대사의 답사로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효석 원장의 앙코르 강연에서는 세계 의학계의 난제로 급부상한 아토피, 비염, 천식 등 난치성 질환의 한의학적 치료 원리를 공개했다. 또한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최근 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아토피를 집중 조명하여 질환의 근원적인 해법을 제시해 각국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효석 원장은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는 알레르기 질환과 절망 속에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중증 폐질환 환자들에게 고칠 수 있고,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현대의학이 잘못하고 있는 악화의 길을 정확히 지적해 환자들이 더 이상 화공약독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안내하고, 폐 건강을 회복해 스스로 편강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면역혁명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강연을 시작하였다.
또한 “서양의학은 대증요법에만 그쳤다. 그러다 보니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다. 약이 내 몸을 고치는 게 아니라 내 몸이 나를 고칠 수 있도록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 그러려면 오장육부의 중심인 폐 기능 강화에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폐는 값비싼 약보다 ‘청소’를 좋아한다. 폐포 곳곳에 쌓인 적열을 씻어낸 활력 넘치는 폐는 감기를 예방하고, 아토피‧비염‧천식의 뿌리를 뽑는다.”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감사패 수여 및 기념품 전달, 사진촬영, 식사, 플루트 연주 등의 순서가 진행됐으며 강좌 후에는 각국 관계자들이 편강한의원을 방문해 치료 현장과 시설을 견학하였으며, 편강한의원의 대표 한약 편강탕도 시음하면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간접 체험하는 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마지막으로 서 원장은 “세상에 불치병은 없다. 잘못된 식생활 습관을 바꾸고 꾸준한 유산소운동과 폐를 맑게 정화시키는 청폐(淸肺)요법으로 건강을 관리하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녹슬지 않는 면역식별력을 장착한 건강 100세인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