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는 편도선염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진 `편강탕’은 임상실험 결과 편도선염뿐 아니라 감기와 비염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편도선염은 쉽게 말하면 목감기인데 `목감기에 효과가 있으면 코감기에도 효능이 있을 것` 이라는 가정하에 양방의 소아과 의사와 협의하여 조심스럽게 코감기 소아과 환자들에게도 사용하였습니다. 예상대로 결과가 좋아 어린이들의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편강탕`의 제2의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한방에서는 비염환자들에게 동의보감의 처방을 활용한 ‘여택통기탕’이나 `소청룡탕`을 처방합니다. 뚜렷한 개선효과가 없는 동의보감의 처방으로 고민하던 저는 비염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비염을 다르게 표현하면‘365일 코감기’인데 감기예방 효과가 입증된 ‘편강탕’이 비염 증세 개선에만 도움을 줘도 동의보감 처방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여중생 비염 환자에게‘편강탕’을 처방하여 비염을 완치해 ‘편강탕’의 제3의 효능이 증명되었습니다.
저의 임상실험에 대한 열의가 끊이지 않아, 양방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까지 도전하였습니다. 인체의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적인 원동력인 ‘원기(元氣)’가 폐에서 비롯되고 피부는 폐가 주관한다는 한의학의 기본원리에 기초한 ‘편강탕’이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편도선을 강화시키므로 아토피 피부염도 치료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에도 효능이 입증된 ‘편강탕’으로 치료한 환자의 수가 이제 1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감기를 비롯하여 비염, 편도선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기미, 검버섯 등 특히 고질화 된 증상들을 체내 장 기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집중 연구를 계속하여 왔는데, 이러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그 성과로 개발된 것이 ‘편강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편강탕`의 다양한 효능은 지금도 여러 환자들을 통해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편도선염과 비염뿐 아니라 다른 고질병에도 치료 효과를 보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편강탕’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연구를 계속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저의 독특한 처방은 인체의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적인 기운인 ‘원기(元氣)’가 폐에서 비롯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인체의 모든 기를 주관하는 동시에 대자연과 기운을 주고받는 기관인 ‘폐’의 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원기가 충실해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과 자가치유 능력이 향상된다는 이론입니다. 저는 이 이론에 따라 30년 가까운 오랜 연구 끝에 `편강탕`을 내놓았습니다.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을 길러주는 것은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자연의 기(氣)를 받아들이는 폐의 기운을 높여주면 편도선염이나 비염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감기나 비염, 편도선염 등을 세 가지 질병으로 구분하지만 저는 이러한 현대의학과 다소 차이를 나타내고자 합니다. 즉, 이 세 가지의 질병은 ‘한 줄기에서 자라난 세 가지의 잎’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질병의 근원인 줄기만 제거해주면 간단히 세 가지의 잎이 자동적으로 모두 사라지게 된다는 원리로 질병에 대한 시각과 접근 방법이 남달라서 치료가 훨씬 빠릅니다.
`편강탕`은 폐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줌으로 해서 그 활발해진 폐의 기능이 바로 호흡기 전반을 강화시켜 감기와 편도선염을 예방하고, 비염을 퇴치해 줍니다.
폐의 기운을 북돋아 면역력과 자가치유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예상보다도 훨씬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경희대 한의대 시절부터 편도선염을 한방으로 치료하기 위해 온갖 한의서를 다 찾아보았고 1975년에 전북 익산에서 ‘서 한의원’을 개업, 약재를 다루면서 호흡기 질환 등 각종 고질병에 효과가 탁월한 ‘편강탕(便康湯)’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개발한 ‘편강탕’으로 제 자신의 편도선염을 치료하였습니다. 그 후 약 20년 동안 다양한 임상실험과 부단한 연구를 통해 ‘편강탕’의 효능을 강화시켜 왔으며, 이 한약을 편도선이 약한 많은 환자들에게 처방해 좋은 치료 효과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각종 고질병 퇴치를 위한 ‘편강탕’인생 30년을 살아왔습니다.
`편강탕(便康湯)`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제가 편도선염 치료를 목적으로 이 약을 창방하여 임상에 사용하다 발견한 체험에 의한 것입니다.
편도선염 치료를 목적으로 이 약을 복용한 환자분들께서 “선생님, 약을 먹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라는 보고를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임상 사례가 3천 여건에 도달하였을 때쯤 불현듯 ‘심편안이신건강(心便安而身健康)’이라는 구절이 머리 속에 또렷하게 떠올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것에서 ‘편(便)’을 따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데서 ‘강(康)’을 따서‘편강탕(便康湯)‘이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던 것입니다.
만병의 근원인 감기를 비롯하여 비염, 편도선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기미, 검버섯 등 특히 고질화 된 증상들을 체내 장 기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집중 연구를 계속하여 왔는데, 이러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그 성과로 개발된 것이 ‘편강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치료법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편도선염과 비염 등 고질병을 치료하는 독특한 처방인 “편강탕(便康湯)”은 이미 많은 환자들로부터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저는 ‘인체가 질병을 스스로 치료하게 하는 편강탕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대의 약’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편강탕’은 한약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약으로도 유명합니다. 무색이고 쓴맛이나 한약 특유의 쓴 냄새도 없어 ‘편강탕’을 처음 접한 사람은 “이게 한약이 맞나요?”라고 묻기까지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복용하기 좋고, 기피음식도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편강탕의 내용이나 성분에 대해 질문하시는 분들을 몇 분 뵈었었습니다. 그러나 편강탕은 현재 비방으로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서, 언젠가 때가 되기 전에는 성분이나 내용이 공개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코카콜라의 제조법도 현재 비밀리에 붙여지고 있지요? 특허를 내지 않은 대신에 코카콜라 회사의 단 3명만이 그 성분을 안다고 합니다. 3명 모두 각자가 알고 있는 성분이 따로따로여서 이들이 알고 있는 것을 전부 합쳐야 비로소 코카콜라가 탄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3명이 절대 한자리에 모여서는 안 되며, 이 내용을 전부 알고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편강탕의 내용에 대해 공개하지 않게 될 것이므로 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편강탕의 성분에 의심을 품은 몇몇 사람들로 인해 서울대학교 병원의 모 주임교수가 성분 검사를 한 적이 있었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검사 결과 스테로이드는 물론이고, 유해물질 186가지에서 어떠한 것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성분에 대한 궁금함이 있으시겠지만,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므로 염려는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면서도 편강탕은 스테로이드가 적용되는 고질적인 질병에 대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스테로이드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부작용들은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맥박수가 100번 정도 뛰는 사람도 편강탕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만, 그 이전에 그러한 몸 상태에 대해 검진 내지는 치료를 받고는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할 것입니다.
`편강감기약`은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한약이므로 환자 부담분은 1일 복용량(3포/일)에 2천원입니다.
`편강감기약`의 복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1회 1포(7g)씩, 소아 1회 1포(5g)씩 -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
편강감기약의 적용과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편강감기약의 적용 > - 위장이 약한 사람의 감기, 기침 - 소아, 노인, 임신부 등의 감기증상 - 허약체질인 사람의 감기, 기침 - 초기 기침과 콧물이 심한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