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유지
지루성 피부염은 우선 모발 및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루 즉, 머리의 기름기 및 먼지를 제거하여 악화요인을 없앱니다.
머리 감는 횟수는 심한 경우 1주일에 5회 정도 보통 때는 1주일에
3회 정도가 적당하며 비누보다는 샴푸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금주
심한 두피의 염증 때문에 머리가 많이 빠질 수 있으므로 술을 끊고
과로를 피하는 자기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고, 머리에 비듬이나
가려움증 등의 초기 증상이 시작될 때 올바른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화장품, 비누 사용 자제
얼굴에는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며 비누의
사용횟수를 줄이도록 합니다. 면도 전후 사용하여 알코올 성분의 면도용
로션은 금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적 피로, 스트레스 등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헤어제품 사용 자제
무스, 스프레이, 젤 같은 제품들은 모발이나 두피의 기름기가 피부
세포들과 합쳐져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사용후에는 빠르게 사워해서 씻어 내는것이 좋습니다.
심신 안정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는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안정을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