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요메뉴바로가기

편강 원인 치유법

‘내 몸’이 ‘나’를

치료하도록 도와줍니다

scroll

편강한의원은
증상 완화가 아닌
원인에 집중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 보기
close

약이 내 몸을 고치는 게 아닌
‘내 몸이 나를 고칠 수 있도록’ 합니다.

편강한의원은 단기적인 증상 없애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병을 악화시키지 않습니다.
뿌리는 뽑지 못하고 화공약품으로 진통, 진정, 항생, 소염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에만 그친다면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약이 내 몸을 고치는 게 아니라 내 몸이 나를 고칠 수 있도록 생각을 전환 해야 합니다.

과학이 밝히지 못한 치료영역은 인체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신호를 해독하여
활용하는 것이 편강한의원의 치료 철학입니다. 편강한의원은 50년 폐 질환 연구 끝에
현대의학의 사각지대에 놓인 각종 난치병을 치료하며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장육부 중에
으뜸은 ‘폐(肺)’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 보기
close

다른 기관이 제 역할을 잘 하도록
생명 에너지를 공급하는 폐(肺, 허파)

인체의 오장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각각의 장기가 지닌 특성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고 있습니다. 그 중 다른 기관이 제 역할을 잘하도록 생명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곳은 바로 폐이며, 폐가 원활한 호흡을 통해 생명 에너지를 모아 혈액에 전달해야만
심장이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폐가 건강해야 심장이
제 역할을 잘하고, 심장이 튼튼해야 신장, 간장의 순서로 각 장기의 기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편강한의원은 오장 중에서도 가장 위에 위치한 폐가 다른 장부보다 우세한 으뜸 장부로
보고 있습니다. 폐가 건강해야 온몸의 기능이 고루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생명력을 불러일으키는
간(肝, 간장)

―――   간은 봄(春), 나무(木)의 성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잠자고 있던 생명력이 꿈틀거리며 얼어붙은 땅을 뚫고 솟아오릅
니다. 나무는 봄이 되면 줄기를 통해 뿌리에서 나뭇가지까지 물을 끌어 올리는데 인체 역시
간을 통해 생명력이 발동합니다. 새싹을 뜯어내도 다시 돋아나듯이, 간 역시 손상되어도 곧
재생됩니다. 조직의 세포가 정상 형태대로 증식하여 세포수가 증가하는 것을 하이퍼플라
시아(hyperplasia)라고 하는데, 왕성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간에서는 보상적 하이퍼플라
시아를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재생하는 현상은 '봄날의 새싹'과 '나무'의
성질에 가까운 간의 생명력을 잘 보여줍니다.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주는
심(心, 심장)

―――   심은 여름(夏), 불(火)의 성질

생기로 충만하던 봄은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며 기운을 활짝 펼칩니다. 나무가 줄기를 통해
끌어올린 물을 나뭇잎 끝까지 전해주듯이, 인체에서는 심장을 통해 두 팔과 두 발끝까지
생명력을 뿜어줍니다. 심장은 몸 밖으로 떼어내도 조건만 잘 갖추면 자율적으로 박동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심근을 잘라내어 생리 식염수 속에 넣어도 율동적인
수축이 일어납니다. 이런 특성을 가진 심장은 끊임없이 수축하며 전신의 모세혈관까지
혈액을 보냅니다. 피를 사방팔방으로 펼쳐 보내주는 심장의 모습은 불의 성질과 힘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 에너지를 흡수하고
재생하는 폐(肺, 허파)

―――   폐는 가을(秋), 쇠(金)의 성질

쇠는 자기성(磁氣性)에 잘 흡착되어 흐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즉, 폐를 통해 유입된 자기력
은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헤모글로빈에 실려 70조 개에 이르는 우리 몸속의 각 세포에
에너지원으로 공급됩니다. 폐가 가을을 상징하듯이, 가을에는 모든 생명들이 기운과 영양
분을 수렴하기 시작합니다. 나무는 물이 내려가고 잎이 떨어지며, 인체의 폐 역시 기운을
수렴하여 몸 아래로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심장에 의해 전신으로 전달되었던 신선한 혈액
은 정맥을 통해 되돌아오는데, 우심방까지 오면 혈액은 이미 더러워지고 탁해져서 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폐에는 미세한 공기주머니인 폐포(허파꽈리)가 포도 송이
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몸속을 돌며 지친 정맥혈을 받아들여 가스 교환
을 해줍니다. 그러면 혈액은 다시 생명 에너지를 충전해서 온몸 구석구석으로 향합니다.
이처럼 쉼없이 생명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재생하는 곳이 바로 폐입니다.

혈액과 수분 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신(腎, 신장)

―――   신장은 겨울(冬), 물(水)의 성질

신장은 겨울을 상징하며, 물(水)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가 생명의 순환을 마친
뒤에 뿌리 속에 물을 모으기 시작하는 것처럼, 신장은 인체의 노폐물을 처리하면서 혈액과
수분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복부의 횡격막 아래에 등 쪽으로 좌우 하나씩
위치해 있는 신장은 강낭콩 모양이며, 양쪽을 합해서 무게가 약 200그램 정도입니다.
신장의 주요 기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소변을 생산해 체액의 형평을 유지하는 것이
주요 역할입니다. 이 과정에서 신장은 혈액 내의 이온 농도와 pH, 그리고 혈압 등을 조절
합니다. 우리 몸에서 내보내야 할 것은 배출하고 몸에서 필요한 것은 다시 걸러내 인체에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장기의 순환을 돕는
비(脾, 비장)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이를 이어주는 환절기, 흙(土)의 성질

비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이를 이어주는 환절기를 상징하며, 나무를 꽃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흙(土)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절기를 상징하는 것은 계절과 계절 사이의
조화로움에 해당하는 비장의 역할과 비슷합니다. 비장은 위장과 왼쪽 횡격막 사이에 위치
해 있으며 간과 심장, 폐, 신장의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비장이 해내는
주요 기능은 혈액의 성분을 형성하고 항체를 생산하며, 감염에 대한 방어와 혈액 저장,
적혈구와 혈소판의 파괴와 재순환 등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장의 역할은 마치
흙에서 생명과 에너지를 무한정 재순환해주는 역할과 흡사합니다.

편강한의원은
폐를 중점 진료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 보기
close

폐는 모든 장기 중에 으뜸

모든 장부 중, 가장 위에 위치한 폐가 다른 장부보다 우세한 으뜸 장부 입니다.
폐는 생명의 근본이자 에너지인 기(氣)를 주관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폐가 건강하면
심장, 신장, 간장의 순서로 다른 장부의 기능이 향상됩니다.

아토피, 비염, 천식의 원인은 폐

현대인의 3대 알레르기 질환으로 불리는 아토피, 비염, 천식은 그 뿌리가 모두 폐에 쌓인
적열(積熱)에 있습니다. 따라서, 폐를 맑게 정화하여 열을 발산시키면 세 가지 질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습니다.

폐를 맑고 튼튼하게

폐 기능이 강화되면 면역 식별 능력이 좋아져 어떤 바이러스가 와도 거뜬히 물리쳐
근본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폐는 값비싼 고가의 약이나 수술보다 '청소' 를
좋아합니다.

심폐기능이 강화되면
생활이 달라집니다

더 많은 이야기 보기
close

호흡기와 기관지 문제가 사라집니다

폐의 호흡 활동을 살펴보면, 코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온 공기는 인두와 후두, 기관지를 통해
양쪽의 폐로 흘러갑니다. 폐 속에는 수많은 기관지가 있고, 기관지의 가느다란 통로 끝에는
3억 ~ 5억 개의 폐포들이 나뭇잎처럼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폐가 건강해지면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성 질환 등으로 고생할 일도 줄어듭니다.

피부 미인, 동안 피부가 됩니다

코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온 공기는 후두, 기관지를 통해 양쪽의 폐로 흘러갑니다.
기관지의 가느다란 통로 끝에는 3억~5억 개의 폐포들이 나뭇잎처럼 달려있습니다.
그렇기에 인두와 피부는 몸의 내부와 외부의 기를 주고받는 통로이자 폐의 상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한의학 최고의 경전(經典)으로 추앙받는 <황제내경>에는 “폐와 부합되는 것은 피부이고
폐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나는 것은 터럭이며 폐는 피부와 터럭을 주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폐가 건강해야 두피와 모발을 포함한 피부 역시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피가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몸 속을 돌아다니며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혼자 힘으로는 순환할
수 없기에 밀어주는 힘을 필요로 합니다. 이때 필요한 힘이 ‘기’입니다. 흔히 ‘심폐 기능’이란
말을 사용하는 이유도 폐와 심장이 그 기능상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폐가 혈액
에 맑고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어야 심장 역시 맑고 깨끗한 혈액을 온몸에 공급해줄 수
있습니다.

키가 쑥쑥 자랍니다

한의학에 신주골(腎主骨)이란 말이 있습니다. ‘뼈는 신장이 주관한다.’는 뜻으로 신장이
튼튼해야 뼈가 성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신장은 금생수(金生水) 원리에 따라 폐의 명령에
따르므로, 폐 기능이 활발해지면 신장이 강화되고 뼈 성장이 촉진되어 키가 자랍니다.
뼈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신장을 강화해야 하며, 신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장의
어미 장부인 폐를 튼튼하게 해야 하는 것 입니다.

변비, 설사, 식도염 등의 위장장애가
사라집니다

대장은 오장육부 중 폐와 짝을 이뤄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폐에서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처럼 대장은 대변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폐의 기능이
활발하면 대장의 배설 기능도 활발해지고 폐에 열이 있으면 변비가 됩니다. 따라서
대변불통 (大便不通)을 고치려면 대장과 형제 장부인 폐기(肺氣) 가 돌도록 해야 합니다.

빠른상담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