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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석 원장, 일본 오사카 현지 특강

2010. 11. 25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이 난치병으로 통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방법에 대해

일본 의사와 환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서효석 원장은 지난 21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주식회사 아토피 편강탕한약연구소 주최로

일본 오사카 타카츠가든 2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리는 ‘알레르기에 대처하기 위한 면역력 개선 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일본 현지 의사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 7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날 세미나에서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은 일본 현지 의사와 환자들에게

‘아토피·비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1시간30분 동안 강연한 뒤

의사와 환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효석 원장은 “400년 전 일본에 파견된 문화사절단 조선통신사에 포함된 한의사가 조선의 앞선 한의학을 일본에 전파하였듯 편강한의원이 현대판 조선통신사의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강연이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치료하는 자가 면역력 향상에 대한 한국 한의학과 일본 의학계의 협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처하기 위한 면역력 개선 세미나를 주최한 ㈜아토피편강탕 한약연구소는 심한 아토피 피부염 증세로 고생하던 아들을 치료하면서 편강한의원과 인연을 맺은 전일본생약협회 회장 쇼야마 큐슈대학 교수를 고문으로 영입해 2008년 12월 오사카에서 설립된 연구소로 편강한의원의 편강탕을 일본에 수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편강의학에 대한 강의 중인 서효석 원장님.

 

현지 의사와 아토피환자들을 대상으로 1시간 30정도의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KBS JAPAN에서 직접 촬영 나와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아토피 인구가 많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편강의학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질의응답 시간만 약 1시간이 넘게 이뤄졌습니다.

 

오후 1시에 시작한 강연은 5시가 넘어서 끝이 났습니다.

아름다운 오사카의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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