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지난달 27일, '2022 대한국민대상(주최 대한국민대상위원회)' 시상식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26명의 인사가 수상했다. 역대 수상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오신환 전 국회의원,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봉준호 영화감독, 가수 BTS,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 원장은 의료발전부문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서 원장은 각종 폐 질환 연구에 몰두한 끝에 편강탕, 편강환을
개발했으며, 지난 50년간 편강탕을 활용한 폐 질환과 각종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서 원장의 독창적인 '청폐한약' 치료 철학은 15만 명이 넘는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난치성 질환자의 치료에 적용됐으며, 현재 서 원장이 개발한 편강탕 및 편강환은 그 효능을 인정받아 미국과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다.
한편 서 원장은 '청폐 한약' 치료 철학과 더불어 한국의 '전통 한의학'을 해외에도 널리 보급하기 위해 해외에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1일 미국 뉴욕주의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서 원장은 "이런 상을 수상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내가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임했는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 또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