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의원

편강한의원, 에어워셔 선도기업 ‘위닉스’와 MOU 체결
호흡기 관련 노하우 자문 받아 신제품 적용키로

지난 30일, 편강한의원 본점에서 서효석 대표원장과 위닉스 경영본부 김시형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닉스와의 ‘건강한 숨 되찾기 프로젝트’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위닉스는 올 시즌부터 신제품 개발에 앞서 편강한의원으로부터 아토피, 비염, 천식 관련 노하우를 자문 받아 개발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이에 양사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된 것.

이번 ‘건강한 숨 되찾기 프로젝트’는 깨끗하고 건강한 숨(공기)은 인체 면역을 다스리는 핵심 장기인 폐 건강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질병의 근원적 치료원리를 토대로 진행된다. 이로써 위닉스를 통한 자연적 치유(환경 치료)로 폐 건강을 되찾아 각종 알레르기 질환 및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은 “일반적으로 실내 공기가 외부 공기보다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나 사무실 등의 실내 공기 오염도가 도시 한복판보다 2~5배나 높다. 건축 자재나 난방, 취사 등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로 실내에 신선한 산소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옛날에는 없었던 아토피, 비염, 천식 등 각종 알레르기 질환 및 환경성 질환이 점점 극성을 부리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깨끗한 공기를 통해 오장육부 중 으뜸이자 호흡기의 중심인 폐가 건강해지면 편도선이 튼튼해진다. 편도선은 우리 몸 면역체계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편도선이 바로 서면 면역체계가 바로 잡혀 아토피, 비염, 천식이 치료된다. 큰 호흡기인 폐의 기능이 활발해지면 자연히 작은 호흡기인 피부의 호흡도 원활해진다.

폐와 피부는 서로 호응하면서 우리 몸 전체의 호흡을 이루기 때문에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폐가 약해지면 피부 호흡이 원활하지 못해 피부 밑에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이 발병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위닉스의 2014년 신제품 ‘에어워셔 숨 에어(Air)’>

한편, 에어워셔 시장을 선도하는 위닉스의 2014년 신제품 ‘에어워셔 숨 에어(Air)’는 공기청정기능 결합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CA인증’을 획득했고, 기존 제품에 이어 ‘KAA 아토피 안심마크 인증’도 획득했다. 더불어 한국공기청정협회 건강가습 ‘HH인증’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유일 공식 추천 인증을 갖추며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5단계 에어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에 대한 탁월한 제균 기능을 갖추는 등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신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더불어 단독 운전이 가능한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기능’과 공기청정기능을 적용해 상시 사용성을 높였다.

이와 관련,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공기‧습도 관리 제품을 주력 판매하는 ‘위닉스’와 편강한의원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에어워셔 시즌을 필두로 진행되는 공동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