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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방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투어' 편강한의원 방문, 서효석 원장 강연

2014. 02. 24

지난 19일 일본의 ‘한의학 홍보 사절단’이 편강한의원을 방문했다. CJ웰디스가 주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 한방 의료 기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소개하고 체험을 통한 지속적인 일본 환자 유치를 위해 마련되었다. 팸투어는 3박 4일의 첫 일정으로 편강한의원을 찾았다.

 

 

일본은 한방의료분야 해외환자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전략시장이다. 이날 편강한의원을 방문한 일본 관계자들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에 거주하는 광고전문회사, 여행사, 의료관광 에이전트, 미용 건강 매거진 회사, 온천경영자 등으로 한방 홍보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효석 원장은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도 팸투어를 맞아 ‘생로병사(生老病死), 폐 건강에 달렸다’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20명의 일본 관계자들은 강연 내내 쉬지 않고 메모를 하고, 강연 내용 하나하나를 카메라에 담는 등 편강한의원의 한방 의료 기술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왜 죽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강연을 시작한 서효석 원장은 현대인을 괴롭히고 있지만,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3대 중증 폐질환인 COPD(폐기종, 기관지확장증)와 폐섬유화 그리고 현대 문둥병이라 불리는 아토피와 비염, 천식을 집중 조명했다.

 

 

서효석 원장은 편강만의 두 가지 ‘기술’로 이들 질환을 이겨 건강한 100세가 가능함을 알렸다. 임파의 왕인 편도(扁挑)선의 건강으로 폐를 살려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를 치료하고 무병장수로 가는 길을 개척하는 편강한의원의 기술이 집약된 백세지도(百歲地図)와 스스로 면역력을 살려 자가 치유를 돕는 활인의술(活人醫術)로 저리고 아픈 100세가 아닌 편안하고 건강한 활력 넘치는 100세를 누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폐는 생명이요. 면역력이며 고질병 치유의 희망이다.”라는 희망의 화두로 강연을 마무리한 서효석 원장과 일본 관계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자리를 기념했다.

 

서효석 원장은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소 면역알레르기부 사이토 히로히사 박사는 일본에 4000만 명의 아토피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선진국병인 아토피 환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해법 찾기에 고민 중인 일본이 한의학에 더욱 관심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한의학이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가 한의학의 우수성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일본 한방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투어’의 일본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가교가 되어 일본 전역에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며 전방위적인 한의학 ‘홍보 사절단’으로 활약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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