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3년 제7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서효석 원장 올해의 보건산업인 부문 특별대상, 편강한의원 한방의료부문 산업대상 수상
보건산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3년 제7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서효석 원장이 올해의 보건산업인 부문 특별대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편강한의원은 한방의료부문 산업대상(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서효석 원장은 두 개의 상패를 받았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창립을 기념하여 2007년 제정된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주최로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을 발굴해 표창한다. 이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 및 위상을 제고하고 보건산업계의 사기를 진작하여 21세기 선진 보건복지 국가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올해에도 지난 한 해 동안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종합대상(보건복지부장관 대상), 특별대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산업별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산업별대상(시상위원장 표창), 특별상(시상위원장) 등을 시상했다.
서효석 원장은 40년간 폐 질환 연구로 아토피·비염·천식 등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편강탕을 개발해 3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한의학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를 거쳐 간 환자는 아토피 5만, 비염 6만, 천식 4만 3천 명으로 근치율이 80%에 이른다.
편강탕은 슝늉 맛이 나는 한방 증류약으로 폐를 맑게 한다고 전해 내려오는 사삼, 길경 등 10여 가지 약재를 황금 비율로 제조한다. 서효석 원장이 지병인 편도선염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를 임상대상으로 삼고 연구해 개발했다. 2006년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마이크로백 시험소에서 농약, 방부제, 스테로이드 물질 등의 독성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무독성 식이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서효석 원장은 중화권 최대위성방송 미국 NTD TV에서 ‘조진한이’에 이어 ‘신의재림’이라는 이름으로 52부에 걸친 건강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150만의 중의사를 대신해 한의 대표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서효석 원장은 “앞으로 폐기종과 아토피성 염증, 두 가지 모두를 확실히 잡겠다. 1년 이내에 확실한 연구 논문으로 이에 대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