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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중국 베이징 특별강연

2013. 07. 02

<세계 9대 알레르기성 질병의 날>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중국 베이징 특별강연


지난 28일,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세계 9대 알레르기성 질병의 날’을 맞이하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특별강연에 초청받았다. 서효석 원장은 중앙국가기관 청년연합대표 및 관련 부서 간부 대표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에서 <알레르기를 멀리하고 비염을 컨트롤하며 천식을 멀리하는 봄날을 맞이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세계 오염이 가장 심한 10개 도시 중 7개가 중국이다. 스모그 발생 시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 천식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 500개 도시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미세먼지 표준을 초과했다.


서 원장은 강연을 통해서 알레르기성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의 예방법에 대해 알렸다. 또한 과학적으로 알레르기성 질병의 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설명했다.


서효석 원장은 40년 동안 연구한 ‘폐’를 통한 새로운 치료원리를 소개, 난치성 질환 치료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해답을 제시했다. 그는 “현대의학에서는 아토피‧비염‧천식을 전혀 다른 세 가지의 질병으로 구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질병은 모두 ‘뿌리가 같은 한가지의 병’이다. 뿌리인 ‘폐’를 치료하면 아토피‧비염‧천식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청폐작용을 통해 폐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원기를 북돋워 면역력 강화를 비롯해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 및 폐 계통 질환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특별강연과 질의응답 시간 등 모든 순서가 끝나고 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효석 원장을 찾아 궁금한 사항과 편강의학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중국 베이징 강연을 마치고, 중국어로 출판된 <편강 100세 길을 찾다>저서를 들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강연을 들은 한 당원은 “중국 베이징 강연을 통해 다시금 알레르기성 질병에 대해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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