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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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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신의] 서효석 대표원장 출연

2012. 11. 07

서효석 원장이 고려에 간 까닭은?

 


이민호, 김희선 주연의 SBS 드라마 <신의>는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만든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가 의기투합한 24부작 사극입니다.

고려시대 공민왕의 호위무사 최영(이민호)과
현대의 여의사(김희선)가 만나 시공을 초월한 사랑,
천하의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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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서효석 원장이
고려에 간 까닭은 무엇일까요?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떠난
최영(이민호)과 유은수(김희선)는 한 마을에 들리게 됩니다.
 
최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은수는 우연히 한의원을 보게 되었고
중독된 비충독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원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은수는 태열을 치료하고 있는
서효석 원장님을 만납니다.

 


그때 서효석 원장님은 태열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의 몸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태열은 몸속의 독소가 빠져나오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은수는 아토피인 것 같다며
눈치 없이 참견해 서효석 원장님의 눈치를 받습니다.

 

 

은수는 서효석 원장님에게 비충독 환부를 보여줍니다.
비충독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은수에게 돌아온 대답은
비충독에는 해독제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서효석 원장은 비충독의 고통을 줄여주는 침술이 있다고 말합니다.
은수는 그 침술을 가르쳐달라고 서효석 원장님께 부탁을 하게 됩니다.
서효석 원장님은 ‘이쁘니까’ 알려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SBS 드라마 <신의>의 스토리 전개 속에서
한의학과 양의학이 만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고치는 의사, 세상을 고치는 의사,
한의를 양의 입장에서 본 시각 등 <신의> 속
흥미진진한 요소는 종영 후에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영앓이 신드롬 등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신의>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술(醫術)은 기술이 아닌 인술(人術)’임을
저희 편강도 잘 알기에 한의원을 찾으시는 한 분 한 분에게
온 마음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는 진료를 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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