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국내 최강의 시니어·주니어·여류 아마추어 기사가 한 팀을 이뤄 자웅을 겨루는
제1회 편강배 아마최강전’에서 조민수 아마7단이 이끄는 장수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1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장수팀(조민수·홍석의·김희수)과
청폐팀(박성균·이상헌·채현기)이 격돌했습니다.
이날 1회전 시니어 대결에서 조민수 아마7단이 흑불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한 장수팀은
2회전 페어대국에서도 홍석의·김희수 페어가 무난히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 릴레이바둑까지 가지 않고 2-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한편 편강배 아마최강전’은 제1국에서는 시니어(만 45세 이상)가 1 대 1 개인전을 벌이고,
제2국에서는 주니어와 여류가 혼성페어전을 치르며,
제3국에서는 3명의 선수가 모두 출전해 릴레이 바둑으로 승부를 겨루는 등
독특한 진행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제 1회 편강배 아마최강전'' 우승팀인 장수팀은 편강한의원을 찾아
서효석 대표원장에게 시상을 받았습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은 바둑 사랑이 깊어 평소에도 바둑을 즐기며,
이번에도 바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둑 대회를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