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6일 중국 광저우 체스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바둑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한
남자바둑대표팀이 시상대위에서 메달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정환, 이세돌, 조한승, 강동윤, 최철한, 이창호)
26일 중국 광저우 체스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여바둑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팀이
동반 우승 했다. 양재호 바둑팀 감독이 시상식을 마친 여자선수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재호, 이슬아, 조혜연, 김윤영)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정식 종목이 된 바둑 부문에서 금메달 3개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올린
대한민국 바둑 국가대표팀.
바둑 국가대표 선수단 주치의로 계신 서효석 원장님의 감사패 수상이 있었습니다.
감새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하께서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국가대표 선수단의주치의로 국가대표선수단이
남·여 단체전과 혼성 페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공헌하여, 이에 대한 치하와 감사의
뜻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2010年 12月 8日 재단법인 한국기원, 이사장 허동수」
양재호 바둑팀 감독이 감사패 전달을 위해 직접 방문해주셨습니다.
평소 바둑 애호가로 알려진 서원장님은 바둑과 관련된 일이라면 두발벗고 나서시는데요.
바둑팀의 금메달 획득을 누구보다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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