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편강한의원이 UN 제정 평화의 날 30주년 기념 자선 공연을 후원했다.
11월 29일 화요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1 Charity Peace Concert’는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 10억명의 사람들에게 평화를 선물하기 위한 공익적 문화사업으로서,
1981년 한국의 조영식 박사 건의로 제정된 UN ‘세계 평화의 날’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매년 회원국들에게 관련 행사 개최를 권장하고 평화의 날 메시지를 내놓는 등 ‘
세계 평화의 날’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 원장은 제 29회 뉴욕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만남을 갖기도 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뜻을 같이 하는 의미와, 세계 평화를 위한 한국의 주체적 활동 가속화라는 자선 공연의 취지에 공감하여
흔쾌히 공연을 후원했다. 서효석 대표원장은 공연 축사를 통해
“평화가 닿지 않는 곳은 평화로워지고, 평화로운 곳은 더욱 평화롭길 바란다.
저희 편강 의료재단도 평화를 부르는 노래, 평화를 부르는 바람에 동참한다.
이처럼 뜻깊은 행사를 후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다.
편강의료재단 역시 제 자리에서 또 다른 평화를 빚기 위해 노력하겠다.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과 폐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심신의 평화를 찾아주는 것,
그것이 사명이라 생각하며 매진하고 또 매진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