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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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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류 밀라드

12월 24일, 이재용 홍은희가 진행하는 MBC 기분좋은날

영국사위로 알려진 안드류가 부모님을 찾아뵙는 과정에서 편강탕이 비춰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돈이 직접 선물을 드리는 장면이었는데요.

안드류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한국에서 공수(?)해온 편강탕이었습니다.

 

 

안드류의 장모 김옥자씨께서 직접 편강탕을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편강탕이 냉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걸 생각하면 극진한 정성인데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드류 밀라드는 <1박 2일>, <미수다>, <인간극장>을 통해 8살 연상의 한국인 아내와의 생활을

공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꼼꼼하고 자상한 성격에 한국 식구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아내 정선경씨, 장모 김옥자씨, 15개월 된 딸 누리와 한국에서 생활중인데요.

 

2004년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아내와 우연히 이메일 주소를 주고 받은 뒤

부산에 한국어를 배우러 왔을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부산과학고 영어교사로 재직하며 현재 행복한 한국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편강한의원에 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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