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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미국 동부 추석 대잔치>서 빛난 편강의학, 해외 언론보도多

2014. 10. 17

최근 美 뉴욕서 편강한의원의 치료원리와 서효석 원장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각종 언론보도 내 헤드라인은 다음과 같았다.

 

『 ‘스테로이드 비켜!’ 화공약품 퇴출 외치는 한의사
  ’중증 폐 질환으로 고통 받는 뉴요커, 구하러 왔다!‘
  ’중증 폐 질환자, 화공약품 없이도 잘 살아남는 법‘
  ’서양의학의 한계, 뛰어넘는 동양의 한의사‘        』

 

지난 10일~13일,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미국 뉴욕 플러싱미도우즈 코로나 공원에서 개최된 제32회 미국 동부 추석 대잔치에 참석했다. 서효석 원장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 역시 ‘세계 속의 편강한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 원장의 저서인 <편강 100세 길을 찾다> 영문판을 출간하고, 전 세계 중증 폐질환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9회에 걸쳐 뉴욕타임스에 광고를 기획하기도 했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에 이어 유럽과 미국 등에 본격적으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화하고자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다.

 

편강한의원은 제32회 미국 동부 추석 대잔치에서 서 원장의 영문판 저서 ‘Free from Chemical Medicine’의 출판 기념회와 함께 현지에 거주하는 중국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강연회를 열었다. 또 의료 박람회장에 마련된 편강한의원 부스에서 환자들에게 무료진료를 하며 한방의 세계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행사와 동시에 K-POP 경연대회도 진행되었다. 서 원장은 K-POP 공식행사의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의학이 K-POP에 이어 한류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으로 분류하는 아토피, 비염, 천식, 중증 폐질환이 결코 불치의 병이 아니라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사람을 살리는 활인의술을 전하러 왔다고 말하며 전 세계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인화 연구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서예가, 농인 김기동 씨도 함께 참석하여 서 원장의 평소 신념을 담은 ‘활인의술’ 한자 내용을 폭 150m의 한지에 초대형 붓으로 써 내려가는 이벤트를 펼쳐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뉴스와이어, 야후 등 해외에서 편강의학을 다룬 각종 언론보도가 나가고 있는 가운데 ‘CNBC’에서도 편강한의원에 대한 기사를 다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NBC는 미국의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 채널으로, 1989년부터 NBC유니버설에서 운영하고 있다. 미국 외 전 세계 지역으로 송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방송 채널에서 미국 동부 추석 대잔치 속 빛났던 편강의 활약을 인상 깊게 보고 보도를 한 것이다.

 

 


[기사본문 번역]

 

 “이미 12만 3천여 명의 아토피, 비염, 천식 환자와 3만 2천여 명의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 환자들의 치료되었다.”

 

 한약으로 수십만의 난치성 알레르기 환자를 치료한 한의사가 있다. 지난 주말 Flushing Meadows Corona Park에서 열린 미국 동부 추석대잔치에서 ‘Free from Chemical Medicine’을 선언한 한의사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의 이야기다.

 

 미국 동부 추석대잔치는 뉴욕한인청과협회와 뉴욕일보가 주최하며 한국의 얼과 문화를 미국 사회에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 지역 최대 규모의 교민 행사로 올해 32주년을 맞는다. 서효석 원장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K-POP 공식행사의 개막식에서 자신의 치료 철학을 담은 ‘Free from Chemical Medicine’을 선언했다.

 

 무대에 오른 그는 이날 모인 7만여 명의 세계인들을 향해 선언문을 낭독했다. 서효석 원장은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활인(活人) 의술을 찾아야 한다. 활인의술은 내 생활을 약에 매어놓지 않고 면역력을 키워서 내 몸이 스스로 치유하도록 돕는 진정한 의술이다.”라며 “활인의술의 근본은 폐 건강이다. 일단 폐가 강해지면 다음으로 편도선이 튼튼해지고 면역력이 살아난다. 튼튼한 편도선은 두 달이 지나면 감기를 예방하고, 석 달 째는 비염을 치료하고, 넉 달 째는 천식의 뿌리를 뽑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폐가 건강해지면 피부 호흡까지 좋아져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데, 폐는 큰 호흡기, 피부는 그와 연결된 작은 호흡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그의 선언은 화공약품이 지배하는 현대의학계의 상황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흥미로운 주장이다.

 

 그는 “이제까지 서양의학은 병에 걸리면 뿌리는 못 뽑고 화공약품으로 진통, 진정, 항생, 소염을 통해 그때그때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에 그치다 보니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41년 동안 폐 연구에만 몰두해 편도선염, 아토피, 비염, 천식,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 등의 난치성 질환의 근원이 폐 기능 약화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스스로를 임상 대상으로 삼아 폐 기능을 강화하는 ‘청폐(淸肺)요법’을 개발하고, 이를 근간으로 한 처방인 ‘편강환’으로 41년 동안 15만 명 이상의 완치자를 탄생시켰다. 전 세계 12만 3천여 명의 아토피, 비염, 천식 환자와 3만 2천여 명의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 환자가 완치된 임상사례로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의 의술과 치료 철학을 담은 저서<편강 100세 길을 찾다>는 한국의 건강 스테디셀러로 앞선 9월 30일 영문본 <Free from Chemical Medicine>으로 출간됐다. 이번 축제 둘째 날 열린 출판 기념회는 수많은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또한, 한국의 유명 서예가 김기동 씨는 서효석 원장이 전하는 치료철학의 요체인 ‘활인의술(活人醫術, 사람을 살리는 의술)’을 가로 1.4m 세로 100m에 달하는 한지에 초대형 붓으로 써 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장을 지나던 관람객들은 ‘활인의술’이 한 자 한 자 새겨질 때마다 동양 특유의 신비로움에 탄성을 내지르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그는 지난해 미국 NTD TV의 초청으로 52부작 의학 프로그램에 출현해 중증 폐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의 의술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편에서 중국 명의는 “치료할 수 없다.”라고 항복한 20대 여성의 아토피피부염을 완치 수준으로 치료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 CNBC 해당 보도자료 http://www.cnbc.com/id/102087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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