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지난 7월 18일, 편강한의원은 서울 서초동의 외교센터에서 18개국 주한대사 및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었다. 행사 당일 슬로바키아, 베트남, 튀니지, 앙골라 대사 부부와 재무관을 비롯한 중국, 독일 외신기자 등 총 35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강연을 마쳤고,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두산 벨라 슬로바키아 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최근 서효석 원장에게 강연 당시 감사패를 전달한 두산 벨라 슬로바키아 대사로부터 서신이 도착하였다. 두산 벨라 슬로바키아 대사는 특명 전권 대사로서 만 5년 간 대사로 부임을 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현재 그는 슬로바키아에서 경제 중역으로서 나라에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런 그가 18개국 주한대사 및 외신기자 대상 강연 이후 처음으로 서효석 원장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낸 것이다.
18개국 주한대사 및 외신기자 대상 강연에 대한 고마움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슬로바키아 대사의 부인 역시 감명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내왔다. 슬로바키아 대사의 부인은 의사로 재직 중인데, 자신의 병원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모색하여 편강한의원의 치료 원리를 소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슬로바키아 대사의 동료의 딸이 현재 독일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아토피를 앓고 있어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에게 치료 의뢰를 해오기도 했다.
● Bella Dusan (벨라 두산 / 슬로바키아 대사)로부터 받은 서신
2014.09.03
● 번역문
● Kristina Gruber (크리스티나 그루버 / 독일 의사)로부터 받은 치료의뢰
2014.09.05
● 번역문
이외에도 특강 뒤 앙골라 대사 부인의 아들이 천식을 앓고 있는데 편강한의원을 통해 치료하기도 했으며, 베트남 참가관은 베트남에 위치한 대형 병원의 의료인들에게 편강한의원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기자들이 18개국 주한대사 및 외신기자 대상 강연 소식을 듣고 직접 취재하고자 찾아오기도 하였다.
작고 사소한 시작이었던 서효석 원장의 강연으로 인해 찾아온 변화들은 ‘나비효과’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지구 반대편에 태풍을 일으킨다는 기상학의 ‘나비효과’는 이미 상식이 되다시피 한 이론이다. 단 하루, 몇 시간 동안의 의미 있는 강연이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편강의학이 한의학의 세계화에 지속적으로 긍정적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