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요메뉴바로가기

공지사항

이전으로

편강한의원, 18개국 주한대사 및 외신기자 대상 강연

2014. 07. 21


지난 18일, 편강한의원은 서울 서초동의 외교센터에서 18개국 주한대사 및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에 열린 행사에는 베트남, 슬로바키아, 튀니지, 앙골라 대사 부부와 재무관을 비롯한 중국, 독일 외신기자 등 총 35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강연을 마쳤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및 각국의 대사 소개, 서효석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슬로바키아 대사의 답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서 원장은 “면역력을 살리는 놀라운 폐 건강법으로 전 세계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바 그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며 각국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효석 원장의 강연에서는 세계 의학계의 난제로 떠오른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난치성 질환의 한의학적 치료 원리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를 집중 조명하여 근본 원인부터 치료하는 해법을 제시해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 원장은 “서양의학은 대증(對症)치료에 그친다. 병의 원인이 아닌 증상만을 일시적으로 잠재우는 치료가 기본이다. 이에 반해 한의학은 병의 근본을 치료한다.”라며 “인체의 큰 호흡기인 폐 기능의 활성화로 인해 작은 호흡기인 피부기능이 강화되어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 질병이라 불리는 아토피, 비염, 천식,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 등은 사실 매우 잘 고쳐지는 병”이라며 “41년간 청폐(淸肺)요법을 통해 중증 폐질환을 전문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연 후 감사패 수여, 사진촬영, 기념품 전달 등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각국 관계자들은 편강한의원을 방문해 치료 현장과 시설을 견학하면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편강한의원은 41년 동안 청폐(淸肺)요법을 통해 아토피ㆍ비염ㆍ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과 폐기종ㆍ기관지 확장증ㆍ폐섬유화 등의 중증 폐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왔다. 수많은 임상과 연구를 통한 처방은 아토피ㆍ비염ㆍ천식에 탁월한 효험을 보였고, 지금까지 약 15만 명의 환자 치료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2009년부터는 해외로도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스탠턴 부속 편강한방병원과 일본 오사카의 아토피 한약연구소를 설립했다. 편강한의원 한약은 현재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독일 등 전 세계 31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서 원장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51주년 뉴욕 한인의 밤 및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서 공로상을 받았고 ‘한국 유엔 가입 20주년 기념 뉴욕 코리안 페스티벌’에서는 뉴저지 상하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서 원장은 “병의 근원을 치료하는 한의학의 우수성에 세계가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하나하나 인정 받아가는 단계”라며 “각국의 주한대사 및 외신기자 등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에서 인류 건강증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빠른상담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