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지난 3일, 서효석 원장은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의료경영포럼’에 초청받아 특별강연을 펼쳤다. 의료경영포럼은 성형외과, 치과, 안과 등 병•의원 대표와 임원으로 구성되어,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의료경영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서효석 원장은 <편강한의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서 원장은 “종업원 한 명에 관리비 100만 원이 부담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1년 4개월의 월급 한의사를 거쳐 편강탕의 입소문과 함께 다시 서울 강남 한복판에 개업해 이제는 편강탕을 세계 31개국에 수출하기에 이르렀다.”며 편강한의원의 흥망성쇠를 가감 없이 풀어냈다.
포럼 참석자들은 편강한의원의 화려한 성장 뒤에 감추어진 서 원장의 노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서 원장은 편강한의원의 원천기술인 아토피, 비염, 천식과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 등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폐 건강법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이어갔다. “폐를 맑게 정화하여 폐열을 꺼주고 심폐기능을 강화하면 편도가 튼튼해져 내 건강해진 편도가 폐포를 다시 되살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대체로 1년 6개월이 지나면 사라진 폐포의 절반 정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다.”라고 편강의학의 치료원리를 설명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진행한 편강한의원의 치료원리를 알리는 활동을 설명하면서 병원경영의 비전을 제시했다. 미국 ‘뉴저지 선언문’과 중국의 ‘베이징 선언문’, 일본에서 운행할 ‘편강 버스’ 그리고 베트남에서 정식 판매 허가를 받은 ‘편강파’까지 국내 의료경영을 넘어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한 편강한의원의 의료경영기법을 상세히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