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서효석 원장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13 일본한방의료 설명회’에 참석했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CJ월디스가 주관한 본 행사는 아토피, 한방미용, 관절질환, 소아클리닉, 탈모, 다이어트 등 특성화 질환별로 대표 기관을 선정했다. 그 중 편강한의원은 아토피 부문 대표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2013 일본한방의료 설명회’는 재단법인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이 한의약분야 해외환자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 한의약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환자유치를 위해 마련되었다.
서효석 원장은 동경과 오사카에서 ‘비즈니스 간담회’와 ‘한방의료 설명회’를 통해 일본 무라타 제약회사를 비롯한 언론,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띤 강연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방의료가 대중화되지 않은 일본시장에서 한의학에 대한 전문가인 제약회사와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환자를 유치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일본의 관계자들은 편강한의원의 아토피, 비염, 천식을 비롯해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 등의 중증 폐질환의 치료원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편강탕과 편강환에 대해 크게 주목하며 관심을 보여 아토피 치료방법에 대한 일본 전역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효석 원장은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백용규 부회장과의 인연으로 ‘호원사’에서 특별 건강강연도 함께했다. 호원사의 신도와 일본 교포를 비롯해 난치성 질환, 알레르기 질환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질문이 이어져 오랜 시간 한방치료정보를 공유했다.
서효석 원장은 “일본은 아토피뿐만 아니라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질환자가 유독 많다. 하지만 이렇다 할 치료법은 부족하다. 청폐작용을 통한 폐 기능 향상으로 아토피와 비염, 천식 그리고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를 치료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