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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서 특강

2013. 08. 06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금요조찬포럼에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금요조찬포럼은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광주은행‧금호고속‧기업은행 등이 후원, 광주지역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취지를 가진다.

 

이번 포럼에서 서효석 원장은 ‘고통의 병, 알레르기‧죽음의 병, COPD’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광주지역의 기업경영인, 관리자 기관 및 단체장 등 지도급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서효석 원장은 현대인의 난치병인 알레르기 질환과 COPD의 원인을 이해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전통 한의학을 독자적으로 발전시킨 폐 치료원리를 소개하며 앞으로 인류가 맞이하게 될 다종다양한 난치병 치료에 대한 해법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산업화와 시장 개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의 사례를 들어 한방 세계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원장은 “현대에 들어 점진적 의료기술 진화와 함께 난치병 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해답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의학으로 해결되어가는 질병의 반대편에서는 또 다른 질병들이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간 ‘현대병’이라는 이름하에 급증하고 있는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을 근본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는 데 급급했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현 시점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 해법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제1156회를 맞이한 이번 포럼을 주최한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광주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도모코자 각계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매주 금요일 23년여 동안 1150회가 넘는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금요조찬포럼에서 강연을 통해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난치성 질환의 대명사로 알려진 아토피·비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및 중증 폐질환 치료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폐를 통한 치료원리를 제시해줌으로써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유산인 한의학을 세계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강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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