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한의’대표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중의를 만나다
중국NTD TV 특별프로그램 ‘조진한이(走近韓醫)’, 한의와 중의의 지혜 교류하는 자리!
현재 북미, 호주,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위성을 통해 3억여 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시청이 가능하고 70개의 보도국을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방송사가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중국 NTD TV’인데요. 중국 NTD TV는 전 세계 최대 중화권 미국 방송사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유통망을 가진 방송사입니다.
지난해 10월에 중국 NTD TV와 한국의 ‘아토피‧비염‧천식’치료로 유명한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이 난치병 환우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한의에게 다가간다는 뜻의 중국어 ‘조진한이(走近韓醫)’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기획이 나왔고, 현재 총 52부작 연중 장기 프로그램으로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NTD TV 특별기획프로그램 ‘조진한이(走近韓醫)’는 한의학과 중의학 입장에서 바라본 난치병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오래된 지혜를 함께 나누며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돕고자 하는 취지가 기획의 바탕이 되었는데요. 중의 대표인 타이완의 글로벌 명의 후나이원 선생과 한의 대표로 초대된 한국의 명의 서효석 대표원장이 바로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입니다.
프로그램의 시작인 첫 7회는 특별기획으로 구성되어 감기, 비염 아토피, 천식 등 7대 질병에 대한 한의와 중의의 대결구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7일, 제1부 ‘감기’편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제2부 ‘비염’편이 방영되었는데요. ‘한의’ 대표 서효석 원장과 ‘중의’ 대표 후나이원 선생, 두 거장이 한 자리에 모여 천추의 재간으로 불꽃 튀는 대결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8회부터 마지막 52회까지는 한의의 세계화에 앞장서 활약하고 있는 서효석 원장의 건강 특강이 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효석 원장은 “중의만큼 뛰어난 한의학의 우수성을 많은 화인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조진한이(走近韓醫)’의 건강특강에서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는 질병을 주제로 임상경험에서 나온 한의의 지혜와 건강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가는 데 초점을 두었다.”고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
한편, 중국NTD TV와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의 인연은 처음부터 특별했는데요.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추석맞이 대잔치‘에서 후원회장으로 참석한 서효석 원장은 각종 매체와 인터뷰 진행 중 중국NTD TV와도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그 인터뷰가 인연이 되어 평소 한의에 관심이 많았던 중국NTD TV 부총재를 만났고, 2003년 사스(SARS) 대유행 당시 서 원장의 강연을 중국NTD TV에서 보도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년에 걸친 그들의 우연한 인연으로 특별기획프로그램 ‘조진한이(走近韓醫)’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시청자들을 한의와 중의의 세계로 이끌고 있는 중국NTD TV 특별기획프로그램 ‘조진한이(走近韓醫)’는 현재 2013년 3월 21일에 제3부 ‘천식’편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을 찾아갈지 기대가 되는데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