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이 2011년 4월 5일, 한국기원 사무총장 양재호님으로부터 아마바둑 6단증을 수여받았다.

일반인들의 경우 인터넷 대회를 통해 기력을 인정받으면 5단도 가능하나 서효석 원장이 받은 아마바둑 6단증은 전국대회 우승자에 해당하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 서효석 원장은 바둑계의 공로와 기여도가 높아 특별 추천을 받아서 아마바둑 6단증을 수여받게 되었으며 일반인들이 돈으로 살 수 있는 아마 5단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공포의 서팔장’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서효석 원장은 평소 바둑계와 깊은 인연이 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국가대표 주치의’ 뿐만 아니라 ‘편강한의원배 인터넷 세계바둑대회’를 개최하여 한중일 바둑기사들의 경연의 장을 열었고, 최근엔 바둑TV에서 개최한 ‘제1회 편강배 아마바둑대회’까지 개최하며 아마바둑의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세웠다.